2024 하반기 군 장성인사 2024년 장군 진급자 명단 육군 소장, 공군 중장, 해군 준장 진급

2024 하반기 군 장성인사 2024년 장군 진급자 명단 육군 소장, 공군 중장, 해군 준장 진급

2024년 하반기 군 장성 인사 발표가 진행되었으며, 육군, 공군, 해군, 해병대의 주요 장성들이 진급했습니다. 이번 인사는 군의 발전을 위해 신임과 책임을 더한 인물들이 각 역할에 새롭게 임명되는 중요한 순간입니다. 이번 진급자 명단을 통해 국방부는 더욱 효율적이고 유능한 군 구조를 만들기 위한 중요한 발걸음을 내딛었습니다. 아래에서는 각 군별로 이번 진급자 명단을 상세히 정리하여 소개하겠습니다.

(왼쪽부터)황선우 해군 작전사령관,  최성혁 해군 참모차장, 박기완 공군 참모차장 , 주일석 해병대 사령관

 

이번 인사는 다양한 군 분야에서 유능한 리더들을 배출해 내었으며, 각 군단은 각기 다른 특성을 가진 인재들을 통해 새로운 비전을 제시하고 있습니다. 육군, 공군, 해군, 해병대 각각의 장성 진급자들이 어떤 경로를 통해 진급했는지, 그 배경을 살펴보면 우리 군의 발전 방향과 미래의 전략적 목표를 이해하는 데 큰 도움이 될 것입니다.

육군 2024년 장군 진급자 명단

육군 중장 진급자 명단(0명)

2024년 하반기 육군 장성 인사에서 중장 진급자는 발표되지 않았습니다. 이는 육군의 중간 지휘부 재구성이 필요하지 않았다는 점에서 그 의미를 찾을 수 있습니다. 중장급 지휘관의 재편 없이 현 체제를 유지하며, 현재의 군 운영에 집중할 계획임을 시사하고 있습니다.

육군 소장 진급자 명단(6명)

육군 소장으로 진급한 6명의 명단과 배속 변화는 다음과 같습니다. 이들은 각기 다른 부대에서 중요한 역할을 담당하며 육군의 미래를 이끌어 갈 중요한 인물들입니다.

1. 이경민 (육사 50기): 현직 비공개 → 소장(임기제)
   • 이경민 소장은 임기제로 새롭게 소장으로 진급하였으며, 그의 역할이 육군의 특수한 임무를 수행하는 데 중점을 두고 있다는 점에서 의미가 큽니다.
2. 김지면 (육사 52기): 합동참모본부 작전1처장 → 소장
   • 김지면 소장은 합동참모본부에서 작전의 핵심 역할을 담당해 왔으며, 그 경험을 바탕으로 육군의 전략적 운용 능력을 강화할 것입니다.
3. 양진혁 (육사 52기): 제1보병사단장 → 제1보병사단장
   • 양진혁 소장은 기존 제1보병사단장으로서의 역할을 유지하며 소장으로 진급하였습니다. 이는 그의 리더십과 작전 능력을 인정받았기 때문입니다.
4. 우석제 (육사 52기): 한미연합군사령부 기획참모차장 → 소장
   • 우석제 소장은 한미연합군사령부에서 기획참모차장으로서 국제 협력과 연합 작전에 중요한 기여를 해왔습니다.
5. 정재열 (육사 52기): 국방부 국회협력단장 → 소장
   • 정재열 소장은 국방부의 국회협력단장으로 활동하며 군과 정부 간 소통의 가교 역할을 수행해 왔습니다.
6. 이종현 (학군 34기): 제1군단 참모장 → 소장
   • 이종현 소장은 학군 출신으로서 군단 참모장으로 활약하며 다양한 군 작전 경험을 쌓아 왔습니다.

육군 대령 → 준장 진급자 명단 (52명)

육군에서 대령에서 준장으로 진급한 52명의 명단은 다음과 같습니다. 이들은 다양한 부대에서 활약하며 군의 중요한 중간 지휘부를 구성할 인재들입니다. 그들은 군 조직 내에서 다양한 경험을 바탕으로 더 높은 지휘부 역할을 맡게 되었습니다.

• 구광모, 권 흔, 김경수, 김도열, 김득봉, 김승곤, 김양태, 김용태, 김정구, 김지환, 김진희, 김철진, 김충기, 문형일, 박성훈, 박세호, 박희대, 방현석, 배도건, 배송영, 서지원, 신우정, 안성찬, 양예석, 양재응, 유승수, 윤기선, 윤철남, 윤형진, 이재진, 이정환, 이종일, 이창용, 이현철, 임외택, 전종율, 정상진, 정성윤, 조병철, 주재성, 최용삼, 최원희
• 임기제진급: 고형석, 김훈정, 서동설, 안다상, 안덕상, 오태철, 이명철, 정성우, 조승호, 홍정민

공군 장성 진급자 명단

공군 중장 진급자 명단(3명)

공군은 이번 인사에서 3명의 중장 진급자를 발표하였습니다. 이들은 공군의 전략적 비전과 목표를 실현하는 데 중요한 역할을 맡게 될 것입니다.

좌측부터 박기완 (공사 41기) : 공군본부 정보화기획참모부장, 손정환 (공사 40기) : 합동참모본부 전투발전부장, 차준선 (공사 41기) : 공군본부 정보작전참모부장

1. 박기완 (공사 41기): 공군본부 정보화기획참모부장 → 공군참모차장 (중장)
   • 박기완 중장은 정보화기획참모부장으로서의 경험을 바탕으로 공군의 정보화 전략을 더욱 강화할 것입니다.
2. 손정환 (공사 40기): 합동참모본부 전투발전부장 → 전략기획본부장 (중장)
   • 손정환 중장은 합동참모본부에서 전투발전부장을 역임하며 공군의 발전에 크게 기여하였습니다.
3. 차준선 (공사 41기): 공군본부 정보작전참모부장 → 공군사관학교장 (중장)
   • 차준선 중장은 공군사관학교의 교육을 책임지며 차세대 공군 인재 양성에 집중할 것입니다.

공군 소장 진급자 명단(7명)

공군 소장으로 진급한 7명의 명단은 다음과 같습니다. 이들은 각 부대에서 중요한 역할을 수행하며 공군의 미래를 이끌 인물들입니다.

1. 이충재 (공사 41기): 공군군수사령부 참모장 → 소장(임기제)
2. 이승용 (공사 42기): 제2미사일방어여단장 → 소장(임기제)
3. 이태규 (공사 42기): 공군본부 정보화기획참모부장 → 소장
4. 채운기 (공사 42기): 공군본부 감찰실장 → 소장
5. 구상모 (공사 43기): 제11전투비행단장 → 소장
6. 박흥재 (공사 43기): 제8전투비행단장 → 소장
7. 주성규 (공사 43기): 제5공중기동비행단장 → 소장

공군 대령 → 준장 진급자 명단(12명)

공군 대령에서 준장으로 진급한 12명의 명단은 다음과 같습니다.

• 권진기, 김기영, 김세훈, 김승한, 김의학, 류기필, 명대성, 서광무, 유대호, 조용현
• 임기제진급: 윤동원, 정창근

해군 장성 진급자 명단

해군 중장 진급자 명단(3명)

해군 중장으로 진급한 3명의 명단과 배속 변화는 다음과 같습니다. 이들은 해군의 전략적 목표를 달성하는 데 중요한 역할을 하게 됩니다.

1. 최성혁 (해사 46기): 해군작전사령관 → 해군참모차장
   • 최성혁 중장은 해군작전사령관으로서의 경험을 바탕으로 해군의 전략을 수립하고 추진하는 데 핵심적인 역할을 할 것입니다.
2. 강정호 (해사 47기): 해군잠수함사령관 → 해군교육사령관
   • 강정호 중장은 해군 교육의 발전을 책임지며 미래의 해군 인재 양성에 기여할 것입니다.
3. 김경률 (해사 47기): 제3함대사령관 → 해군사관학교장
   • 김경률 중장은 해군사관학교의 운영을 통해 해군의 우수한 인재 배출에 힘쓸 것입니다.

해군 소장 진급자 명단(3명)

1. 김태훈 (해사 49기): 진해기지사령관 → 잠수함사령관
2. 이구성 (해사 49기): 제2해상전투단장 → 제3함대사령관
3. 허성재 (해사 49기): 제7기동전단장 → 소장

해군 대령 → 준장 진급자 명단(10명)

해군에서 대령에서 준장으로 진급한 명단은 다음과 같습니다. 이들은 해군의 중간 지휘부를 이끌어갈 인재들로서 해군의 핵심 역량을 강화할 것입니다.

• 강명길, 김형준, 윤성원, 이준호, 정승일, 조영상, 한진희, 홍상용, 황호
• 임기제진급: 김광민

해병대 장성 진급자 명단

해병대 중장 진급자명단(1명)

• 주일석 (해사 46기): 해병대 제1사단장 → 해병대사령관
  • 주일석 중장은 해병대의 사령관으로 임명되면서 해병대의 모든 작전을 총괄하고, 그 역량을 극대화하는 데 주력할 것입니다.

해병대 소장 진급자 명단(2명)

1. 이호종 (해사 48기): 해병대사령부 참모장 → 소장
   • 이호종 소장은 해병대사령부의 참모장으로서 쌓은 풍부한 경험을 바탕으로 해병대의 작전과 전략적 목표 달성에 기여할 것입니다.
2. 최영길 (해사 48기): 합동참모본부 연습훈련차장 → 소장
   • 최영길 소장은 연습훈련차장으로서의 경험을 통해 해병대의 전투 준비와 훈련을 강화할 것입니다.

해병대 대령 → 준장 진급자 명단(4명)

• 좌태국 (해사 49기), 김태원 (해사 52기), 차영민 (해사 52기), 김수용 (사후 90기)

결론: 변화와 발전의 기회

이번 2024년 하반기 군 장성 인사는 각 군의 전략적 필요와 미래 비전에 부합하는 인물들을 진급시키는 데 중점을 두었습니다. 육군, 공군, 해군, 해병대 모두에서 능력 있는 인재들이 진급하면서 앞으로의 국방 발전과 안전을 위한 새로운 동력을 제공할 것입니다. 이를 통해 대한민국의 국방력은 더욱 탄탄해질 것이며, 각 부대는 새로운 리더십 하에서 국가 안보를 책임지게 됩니다.

특히, 이번 인사는 각 군에서의 다양한 경험을 쌓아온 인재들이 대거 포함되어 있어 군 조직의 전문성과 역량이 더욱 강화될 것입니다. 새로운 리더들은 각기 다른 임무와 책임을 부여받아, 우리 군의 지속적인 발전과 변화의 주역으로서 큰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됩니다. 이러한 인사 조치는 대한민국 군의 내일을 더욱 빛나게 할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