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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년 군인 봉급표 2024년 군인 월급 해외 파병수당 육군 공군 해군 복무기간

by 김무야호2 2023. 9. 16.

목차

    2023년 군인 봉급표와 2024년 군인 월급: 변화와 전망

    군인은 나라를 지키기 위해 일하는 사람들입니다. 그들의 봉급과 월급은 국민의 주목을 받고 있으며, 특히 최근 몇 년간 병사들의 월급 인상률이 눈에 띄게 높아져 많은 이슈가 되고 있습니다. 이 글에서는 2023년 현재의 군인 월급과 2024년에 예상되는 월급 인상에 대해 자세히 알아보겠습니다.

    2023년 군인 봉급표

    2023년 장교 월급과 2023 부사관 월급

    2023년 군인 봉급표 2023 군인 월급

    장교는 소위부터 대장까지 다양한 계급이 있으며, 2023년 소위 1호봉의 월급은 약 1,778,300원입니다. 부사관은 하사부터 원사까지 있고, 하사 1호봉의 월급은 약 1,770,800원입니다.

    2023년 병사 월급

    병사의 경우, 이등병부터 병장까지의 월급이 다음과 같습니다.

    계급 월급
    이병 600,000원
    일병 680,000원
    상병 800,000원
    병장 1,000,000원

    2024년 군인 월급 예상

    2024년 장교 월급과 2024 부사관 월급

    2024년 군인 월급 2024 군인 봉급표

    2024년 공무원 봉급 인상률이 2.5% 인상될 예정이며, 이에 따라 장교와 부사관의 월급도 인상될 것입니다.

    2024년 군대 월급 2024 병사 월급

    2024년 병사 월급도 큰 폭으로 인상될 예정입니다.

    계급 2023년 월급 2024년 예상 월급
    이병 600,000원 640,000원
    일병 680,000원 800,000원
    상병 800,000원 1,000,000원
    병장 1,000,000원 1,250,000원

    2024년 월급 인상의 의미와 문제점

    월급 인상은 군인들에게 긍정적인 영향을 미치겠지만, 여전히 문제점이 존재합니다. 특히 초급 간부와 병장 간의 월급 차이가 크게 좁혀지지 않아, 사기 저하가 발생할 우려가 있습니다. 또한, 장교와 병사 간의 월급 격차도 문제로 지적되고 있습니다.

    군인들의 월급은 꾸준히 인상되고 있으며, 이는 그들의 헌신을 인정하고 보상하는 방향으로 해석될 수 있습니다. 하지만 월급 격차 문제 등 여전히 해결해야 할 과제가 남아 있으며, 이에 대한 보완 조치가 필요합니다.


    해외 파병수당 육군 공군 해군: 해외 파병 월급

    한국의 군인들이 해외로 파병되는 것은 새로운 현상이 아닙니다. 다양한 목적과 상황에서 해외로 파병되는 경우가 있고, 이에 따라 군인들에게 지급되는 파병수당도 다양합니다. 이 글에서는 육군, 공군, 해군 각 부대별로 파병수당이 어떻게 지급되는지, 그리고 이 수당이 어떤 요소에 의해 결정되는지를 상세하게 알아보겠습니다.

    파병수당의 기본 구조 해외 파병 수당 포함 월급

    해외파병 수당이라는 것 자체는 육군, 공군, 해군 차이는 없습니다. 다만 해외 파병 기회의 차이는 군종별로 발생할 수 있습니다. 특히 병사의 경우는 이 점이 차이가 많이 납니다. 아직 대한민국 국군은 공군 해외 패병은 거의 없었기 때문에, 공군 병사의 해외 파병은 거의 존재하지 않습니다. 다만 청해부대처럼 해군 함정의 파병의 경우에는 병사들의 해외 파병 경우가 잦은 편입니다. 파병이 아닌 훈련차 파견에는 파병 수당이 지급되지 않습니다. 다만 배가 출항중일 때는 함정수당이 지급되며 이 함정수당은 계급별로 차등 지급됩니다. 이 때문에 같은 호봉의 같은 계급의 육군 대위와 해군 대위의 해외 파병월급은 차이가 나게 됩니다. 공군이 파병 간 적이 없지만, 공군이 파병된다면, 역시 특수근무수당 위험수당이 해외파병수당에 추가로 붙게 되어 월급이 훨씬 많아집니다.

    반면에 육군 특전사가 아닌 일반 보병이 파병된다면 그냥 기본 월급과 보통 수당에 해외파병수당만 더해 지급되므로, 3 군종 중 가장 적은 해외 파병월급을 받게 될 것입니다.

    해외 파병 군인에게 지급되는 파병수당은 대체로 달러로 계산됩니다. 이는 환율 변동에 따라 실제로 받는 금액이 달라질 수 있으므로 주의가 필요합니다.

    위험도와 업무 종류에 따른 차등 지급

    파병 지역의 위험도, 업무의 난이도 등에 따라 파병수당이 차등적으로 지급됩니다. 일반적으로 위험한 지역이나 복잡한 업무를 수행할 경우 더 많은 수당을 받을 수 있습니다. 하지만 이 것이 전투수당을 뜻하는 것은 아닙니다. 베트남전에 참전했던 참전군인들도 전투수당을 지급받지 못했습니다. 미국에서는 지급했지만, 한국정부가 지급하지 않았지요. 그 내용은 뒤에서 다루겠습니다.

    일반 병사와 직업군인 월급

    해외 파병은 직업군인뿐만 아니라 일반 병사도 지원할 수 있습니다. 일반 병사의 경우 월 1474달러를 기본으로 받게 되며, 이 금액은 위에서 언급한 다양한 요소에 따라 더해질 수 있습니다.

    육군의 파병수당: 유시진 대위의 경우를 예로 들어

    태양의 후예에서 육군 특전사의 대위인 유시진 대위가 2023년에 파병 갔다면 받을 수 있는 파병수당은 월 350만 원 이상일 것으로 예상됩니다. 아래 표는 유시진 대위의 예상 월급을 상세하게 나타냅니다.

    구분 금액(만 원)
    기본급 318
    정액급식비 14
    직급보조비 25
    정근 가산금 5
    가족수당 2
    위험수당 32
    파병수당 450
    총계 846

    해군의 파병수당: 청해부대와 다른 부대의 차이

    해군에서는 청해부대와 같이 해외 파병을 나가는 부대에게는 파병수당이 지급됩니다. 그러나 다른 AOE나 LST2 같은 부대는 원양훈련이나 해외 파견을 나가더라도 파병수당을 받지 않습니다.

    해외 파병수당은 다양한 요소에 따라 결정되며, 군별, 부대별로도 차이가 있을 수 있습니다. 군인이라면 이러한 수당 구조를 잘 이해하고, 자신의 상황에 맞는 정보를 찾아보는 것이 중요합니다.


    헌재 "해외 파병에 전투수당 지급 않는 군인보수법 합헌": 

    국내 전시나 사변, 즉 국가비상사태에만 전투근무수당을 지급하고, 해외 전투에 파견된 경우는 제외하는 군인보수법 조항이 헌법에 어긋나지 않는다는 헌법재판소의 판단이 최근에 나왔습니다. 이 판결은 베트남전에 참전한 군인 A 씨가 제기한 헌법소원과 관련이 있으며, 여러 면에서 그 의미와 영향을 미칠 것으로 예상됩니다. 이 포스트에서는 헌재의 판결이 어떤 의미를 가지는지, 그리고 이것이 앞으로 군인과 그 유족, 그리고 전반적인 국방정책에 어떤 영향을 미칠지에 대해 자세히 알아보겠습니다.

    군인보수법의 현황과 문제점

    군인보수법은 군인들이 받을 수 있는 보수와 수당, 그 외의 급여 등을 규정하는 법률입니다. 특히 17조에서는 '전시·사변 등 국가비상사태에 있어서 전투에 종사하는 자에 대해 각령이 정하는 바에 의해 전투근무수당을 지급한다'고 명시되어 있습니다. 하지만 이 조항은 해외에서의 전투 상황, 예를 들어 UN 평화유지군이나 다른 국제적인 임무에 참여하는 경우를 고려하지 않고 있습니다.

    헌재 판결의 배경: A씨의 헌법소원

    베트남전에 참전한 군인 A씨는A 씨는 2019년 9월, 정부를 상대로 특수근무수당, 전투근무수당, 해외근무수당 등을 추가로 지급하라고 주장하며 소송을 제기했습니다. 이 과정에서 군인보수법의 위헌 여부도 심판을 요청했으나 기각되어, 결국 헌법소원을 제기했습니다. A 씨는 해외와 국내 전투를 달리 취급하는 것은 차별이라고 주장했습니다.

    헌재의 판단: 합헌 결정의 근거

    헌재는 국가비상사태에서의 전투와 일반 상황에서의 전투는 다르게 취급해도 된다고 판단했습니다. 이유는 국가비상사태에서는 군인이 더 큰 위험에 노출될 수 있고, 국가의 안정성을 빨리 회복해야 하기 때문입니다. 또한, 해외 파병 군인에게 수당을 지급하는 별도의 규정이 있다는 점도 근거로 들었습니다.

    이 판결로 인해 군인보수법이 현재 그대로 유지될 것이며, 해외 파병에 참여한 군인이나 그 유족이 추가 수당을 청구하기는 더 어려워질 것으로 예상됩니다. 하지만 이 판결이 논란을 촉발할 가능성도 있으며, 앞으로 이에 대한 사회적 논의가 더 활발해질 것으로 보입니다.

    헌재의 이번 판결은 단순히 수당 문제를 넘어서 군인의 권리와 복지, 그리고 국방정책에까지 영향을 미칠 가능성이 있습니다. 따라서 이에 대한 깊은 이해와 토론이 필요하며, 앞으로의 정책 결정에 있어서도 더 많은 고민과 논의가 필요할 것으로 보입니다.


    육군, 공군, 해군 군대 복무기간 

    안녕하세요, 군인 자기계발 가이드 솔저플랜입니다. 오늘은 2023년 기준으로 군인 복무기간에 대해 상세하게 알아보려고 합니다. 군대는 대한민국 남성에게는 필수적인 삶의 과정이며, 어떤 선택을 하느냐에 따라 그 후의 인생이 달라질 수 있습니다. 이 포스트에서는 육군, 해군, 공군, 해병대의 복무기간과 계급별 복무기간까지 살펴보겠습니다.

    복무기간에 대한 전반적인 이해

    군대에 입대하기 전에 가장 먼저 알아봐야 할 것이 복무기간입니다. 복무기간은 각 군 별로 다르며, 이는 군 생활의 질과 휴가, 승진 등에 큰 영향을 미칩니다.

    육군의 복무기간

    육군의 복무기간은 18개월입니다. 이 중 이병은 2개월, 일병은 6개월, 상병은 6개월, 병장은 3~4개월 동안 복무하게 됩니다. 특히 병장의 복무기간은 입대 날짜에 따라 변할 수 있습니다.

    해군의 복무기간

    해군은 복무기간이 20개월로, 육군보다는 약간 더 길게 복무하게 됩니다. 이병부터 상병까지의 복무기간은 육군과 동일하며, 병장의 복무기간은 6개월입니다.

    공군의 복무기간

    공군은 21개월 동안 복무하며, 병장의 복무기간은 7개월로 가장 긴 편입니다. 이는 공군 특성상 전문성이 더 중요하게 작용하기 때문입니다.

    해병대의 복무기간

    해병대는 복무기간이 18개월로 육군과 동일합니다. 그러나 훈련 기간이 7주로 다소 긴 편이며, 병장 복무기간은 4개월입니다.

    계급별 복무기간 한눈에 보기

    복무기간 육군 해군 공군 해병대
    이병 2개월 2개월 2개월 2개월
    일병 6개월 6개월 6개월 6개월
    상병 6개월 6개월 6개월 6개월
    병장 3~4개월 6개월 7개월 4개월

    군대 복무기간은 여러 요인에 따라 달라지며, 이에 따라 군 생활의 품질과 후속 계획에 큰 영향을 미칠 수 있습니다. 따라서 입대 전에 충분한 정보를 수집하고, 본인에게 가장 적합한 선택을 하기 위해 시간을 투자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이 포스트가 그러한 선택을 하는 데에 조금이라도 도움이 되었다면 기쁠 것 같습니다.


    해군 함정 근무의 매력

    군 병사들은 자신의 임무와 책임을 수행하면서 다양한 경험과 자부심을 느낍니다. 그중에서도 해군 병사는 육군, 공군과는 다르게 해외에서의 훈련과 임무 수행이 빈번하게 이루어집니다. 이러한 해외 경험은 병사들에게 큰 영광과 보람을 선사하며, 그들의 인생에 귀중한 자산이 됩니다. 본 포스트에서는 해군 병사들이 겪는 다양한 해외 경험과 그 매력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세계의 무대에서 뽐내는 우리 해군의 역량

    환태평양훈련(RIMPAC)

    해군 병사들에게는 2년에 한 번씩 열리는 환태평양훈련(RIMPAC)이라는 큰 규모의 해외 훈련이 있습니다. 이 훈련에 참가하면 다양한 나라의 해군과 함께 훈련을 진행하게 되어 국제적인 군사 역량을 향상할 수 있습니다. 이러한 경험은 병사들에게 큰 자부심과 보람을 줍니다.

    청해부대와 소말리아 해역 호송

    청해부대는 소말리아 해역에서 우리나라 선박과 국제 선박의 안전을 보장하는 중요한 임무를 수행합니다. 청해부대원이 되면 평화 유지활동뿐만 아니라 매월 약 220만원의 수당도 받을 수 있습니다. 이는 병사들에게 큰 금전적 혜택과 함께 높은 자부심을 선사합니다.

    해군사관학교 순항훈련

    해군사관학교의 4학년 생도들은 임관을 앞두고 전문 지식과 실무 적응 능력을 키우기 위해 순항훈련을 진행합니다. 이 훈련에 해군 병사들도 함께 참여하여 세계 일주에 버금가는 훈련을 경험하게 됩니다.

    병사들이 느끼는 보람과 자부심

    해군 병사들은 다양한 해외 훈련과 임무를 통해 큰 보람과 자부심을 느낍니다. 이러한 경험은 그들에게 "인생의 큰 영광"이라는 말로도 표현하기 어려운 가치를 줍니다. 해외 훈련 중에는 문화 탐방 시간도 있어, 다른 나라의 부대원과 교류하고 부대의 상징물인 코인을 교환하는 등의 경험을 할 수 있습니다. 이러한 문화 교류는 병사들에게 더 넓은 시야와 이해를 부여합니다.

    해군 병사가 되어야 하는 이유

    해군 병사가 되면 해외에서의 훈련과 임무 수행이 많아, 다양한 경험과 능력을 쌓을 수 있습니다. 또한, 이러한 경험은 병사들에게 큰 자부심을 선사하며, 그들의 인생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칩니다. 이외에도 금전적인 혜택과 다양한 기회가 주어져, 해군 병사가 되는 것은 분명히 가치 있는 선택입니다.

    해외 훈련 기회 많음
    금전적 혜택 수당 및 기타 혜택 있음
    경력 및 능력 향상 해외 훈련 및 임무 수행 가능
    자부심과 보람 다양한 경험을 통한 큰 자부심
    다국적 교류 기회 다양한 나라와 훈련 및 교류 가능

    마치며

    해군 병사의 일은 단순히 군사 임무를 수행하는 것 이상의 가치와 의미가 있습니다. 다양한 해외 경험과 그를 통한 자기계발의 기회, 그리고 그 모든 것을 통해 느끼는 큰 보람과 자부심이 그 증거입니다. 해군 병사가 되어 이러한 무한한 가능성을 경험해 보는 것은 분명 가치 있는 선택이 될 것입니다.


    해군 함정 해외 훈련: 보상휴가와 함께 하는 해상의 로망스

    해군 함정 해외 훈련의 세계

    해군은 항상 국가의 영토를 지키고, 해상에서의 다양한 임무를 수행하는 중요한 군사 부문입니다. 특히 해군 함정은 해외 훈련을 통해 전술과 전략, 그리고 국제 협력을 강화하며, 병사들에게는 보상휴가와 다양한 인센티브를 제공합니다. 이번 글에서는 이러한 해군 함정 해외 훈련에 대한 다양한 측면을 살펴보고, 그 매력과 장점, 그리고 병사들이 받을 수 있는 다양한 혜택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올해는 훈련함 '한산도함'과 군수지원함 '화천함'으로 구성된 순항훈련전단이 지난달 28일 진해 군항을 출항했습니다. 이들은 내년 1월 중순까지 총 141일간 미국과 캐나다, 영국, 이집트, 일본 등 13개국 14개 항을 방문할 예정입니다. 이러한 해외 훈련은 다양한 목적과 임무를 수행하며, 함정 근무를 하는 병사들에게는 특별한 경험과 혜택을 제공합니다.

    해군에서 함정 근무는 특별한 매력이 있습니다. '충무공이순신함'의 김 상병은 "함정의 가장 큰 매력은 밥이 맛있다는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식비 예산이 풍족하고 조리관이 우수하여, 지휘관부터 병까지 모두 같은 음식을 먹습니다. 식사 시간을 기다리는 재미가 있다고도 합니다.

    함정 근무를 하면 바다 위에서 바라보는 깨끗한 밤하늘과 수많은 별, 그리고 야간 기동시 파도와 함께 부서지는 플랑크톤의 형광빛 등을 만끽할 수 있습니다. '한산도함'의 김태현 병장은 "별과 은하수를 보고 있으면 마치 우주공간에 있는 것 같아 힘들었던 하루를 보상받는 느낌"이라고 말했습니다.

    가능한 계열(특기)과 전문특기병 병사에게 주어지는 인센티브

    해군에서 함정 근무가 가능한 계열(특기)에는 일반, 전산, 조리, 전자, 통신, 기관, 전기, 의무 등이 있습니다. 뿐만 아니라 어학병과 군종병, 위생관리병 등 일부 전문특기병도 배를 탈 수 있습니다.

    함정 근무를 하는 병사에게는 다양한 인센티브가 부여됩니다. 주 1회 평일 외출이 가능하며, 4개월 이상 함정 근무를 한 뒤에도 육상부대 전출을 희망하지 않고 계속 함정 근무를 하면, 복무기간(20개월) 중 보상휴가를 포함해 50일 이상의 특별휴가를 사용할 수 있습니다. 또한 월 3만 2700원의 '함정근무 수당'과 일 4000원의 '출동가산금'도 지급됩니다.

    표: 병사에게 주어지는 인센티브 요약

    인센티브 종류 내용
    함정근무 수당 월 3만2700원
    출동가산금 일 4000원
    특별휴가 50일 이상
    주 1회 평일 외출 가능

    해군 함정 해외 훈련은 병사들에게 새로운 경험과 기회를 제공합니다. 다양한 인센티브와 특별한 경험을 통해, 병사들은 자신만의 해군 생활을 만들어갈 수 있습니다. 이러한 특별한 경험은 병사들이 더 나은 미래를 위해 준비하는 데 큰 도움이 될 것입니다.


    해군 복무 기간과 복무 여건: 지원률 하락의 원인과 개선 방안

    해군 복무의 특성과 어려움

    해군 복무는 육군이나 공군에 비해 다소 특별한 경험을 제공합니다. 함정(배)에서의 생활, 다양한 해상 미션, 그리고 국제 연합훈련 등은 해군만의 매력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그러나 이러한 '이색' 경험에도 불구하고 여러 어려움이 따릅니다.

    1. 복무 기간: 해군 복무 기간은 육군보다 2개월이 더 길어, 총 20개월입니다.
    2. 뱃멀미와 건강 문제: 해상에서의 생활은 뱃멀미, 고립감 등 신체적, 정신적 스트레스를 유발할 수 있습니다.
    3. 위험한 근무 환경: 해군은 자연재해나 국제적인 충돌이 발생할 경우 더 위험한 상황에 노출될 가능성이 있습니다.

    최근 몇 년 동안 해군 병사의 지원률은 큰 변화를 겪고 있습니다. 2018년에는 201.9%에 이르렀지만, 이후로는 계속 하락하여 2021년에는 124.9%에 머물렀습니다. 현재 2021년 7월 기준으로는 142%입니다. 이러한 하락세는 저출산과 관련된 병역 자원의 감소, 뿐만 아니라 위에서 언급한 여러 어려운 복무 여건 때문으로 분석됩니다.

    복무 여건 개선을 위한 정책 및 제도

    해군과 병무청은 이러한 상황을 개선하기 위해 여러 정책과 제도를 도입하고 있습니다.

    • 함정근무병 조기 진급 제도: 이 제도를 통해 '일병→상병'은 최대 2개월, '상병→병장'은 최대 1개월 단축이 가능합니다.
    • 전기·전자 계열 입영자 지원요건 폐지: 11월부터는 전공자나 자격·면허가 없어도 지원이 가능합니다.
    • 희망 복무지역 선택 제도: 12월 입영자부터 일부 계열에서는 희망 복무지역을 선택할 수 있습니다.

    전문가들은 이러한 정책이 긍정적인 효과를 가져올 것으로 예상하면서도, 본질적인 문제 해결을 위해서는 복무 여건 자체의 개선이 필요하다고 지적합니다. 또한, 병역 의무자들은 특히 '희망 복무지역 선택 제도'가 심리적 안정감을 높이고 군 생활에 빨리 적응할 수

    복무 기간 지원률 제도와 정책
    20개월 142% 조기진급
        지원요건 폐지
        복무지 선택

    해군 복무는 유일무이한 경험을 제공하지만, 그만큼의 어려움과 도전이 따릅니다. 복무 여건을 개선하고 지원률을 높이기 위한 다양한 노력이 계속되고 있으며, 이는 해군이 미래에 어떻게 변화하게 될지에 큰 영향을 미칠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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