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육군의 발이라는 표현을 쓰는 신문이 있던데...
여전히 육군의 발은 우리 장병들의 두 다리다.
아무리 세상이 발전해도 여전히 대한민국 국방부는 육군은 무조건 행군이라며 행군 훈련을 한다.
아무튼 기레기 표현대로 육군의 발이라는 두돈반 육공트럭이 교체될 예정이다.
그런데 2024년부터나 교체될 것으로 전망되는데 이제부터 벌써 기사를 쓰고 있다.
몇 달 뒤면 겨우 2019년인데 말이다.
그런데 이 트럭은 1978년에서야 개발되어 보급되었지만 여전히 사용 중이다.
정작 육공트럭 어원 뜻은 k511도입 이전에 사용됐던 도요타 j603이나 m602에서 육공 트럭 이 유래됐다.
공교롭게도 j603은 1960년대에 도입되었고 후속인 M602 역시 60년대에 도입됐으면 m602 때부터 육공트럭으로 불렸다.
1953년 이후 미군이 사용하던 M35A 2를 카피한 것이다.
두돈반보다 작은 트럭은 K311이다.
육공트럭인 두돈반 2.5t 트럭의 제식 명칭은 K511이며 파생모델이 많다.
"두돈반" 또는 "육공(60) 트럭"으로 불리는 2½톤 6×6 트럭은 미국에서 개발된 군용 수송 트럭으로, 1944년에 개발되었으나 2차 대전 시기에는 사용되지 못했고, 1949년부터 미군에서 사용되기 시작했습니다.
이 트럭은 미군과 그 동맹국들, 그중 하나인 대한민국 국군이 주로 사용하는 군용 트럭 중 하나입니다. 일반적인 야전 부대에서 사용되는 트럭으로 알려져 있으며, 공군에서는 "방공포차량"으로도 불립니다. 대한민국 국군에서는 K-511과 K-711을 주력 수송트럭으로 사용하고 있다.
K-511/A1은 가장 일반적으로 볼 수 있는 카고 트럭으로, 대한민국 국군의 수송 부대에서 중요한 역할을 담당하고 있습니다. 대한민국 국군이 사용하는 트럭은 창군 초기부터 GMC G438 모델을 사용해 왔으며, 현재도 충분한 수량으로 보급되어 있습니다.
K-511은 대한민국 국군에서 사용되는 중형 군용 트럭으로, 대한민국 국군 제식명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이 트럭은 아시아자동차와 AM 제너럴의 협력으로 개발되었으며, M35A2를 기반으로 1978년에 생산이 시작되었습니다.
K-511은 M602나 M35와 큰 차이가 없으며, 현재까지 대한민국에서 주력으로 사용되는 중형 트럭입니다.
이 모델은 대우 BF101/BV101의 D0846HM 엔진과 BS105의 D1146 엔진과 많은 부품을 공유하며, 통일중공업(현재 S&T중공업)의 변속기와 구동계 등 국산화에 많은 노력이 들어간 모델입니다.
이 트럭은
"국민의 세금으로 구입된 장비임"
이라는 문구가 조수석에 붙어 있으며, 초기 도입가격은 약 1천만 원이었지만 최근에는 약 3천만 원 정도에 도입되었습니다.
이 트럭은 대한민국 광주공장에서 아시아자동차가 생산하였습니다.
이 트럭에는 다양한 호칭이 부대마다 사용되고 있습니다.
육공트럭, 5/2톤, 둘반, 포차, 빵차, 이일톤, 두돈반, 오일일(511), 밥차, 카고 등으로 불리며, 최근에는 대부분 "두돈반"으로 불리고 있습니다. K-511은 화물 운송 및 병력 수송에 사용되며, 최대 승차 인원은 20명입니다.
험지에서의 적재량은 2.5톤이며, 최대 견인 중량도 2.5톤입니다.
평지에서의 적재량은 4.5톤이나, 2½톤 트럭으로 분류되는 이유는 험지에서의 적재량을 기준으로 설정되기 때문입니다. 또한 안전상의 이유로 병력과 화물을 혼합하여 운송하는 것은 엄격히 금지되고 있습니다.
이는 K-511을 포함한 다른 트럭에도 적용되는 사항이며, 모든 트럭 운전병에게 교육되는 내용입니다.
그러나 부대의 차량 부족 상황에서는 많은 물자를 챙겨야 하는 경우에 화물과 병력이 혼합되는 일이 가끔 발생할 수 있습니다. 전투중대 행정병들도 K-511에 혼합되는 일이 가끔 발생하는데, 이는 지휘소 부지로 신속히 이동하여 지휘와 부속 텐트를 설치하고 일대를 경비하는 경비 병력들이 혼합되는 대상이 됩니다. 이렇게 K-511은 대한민국 국군에서 사용되는 중형 군용 트럭으로, 국내 생산되는 모델로서 국산화에 많은 노력을 기울였습니다.
다양한 호칭으로 불리며, 화물 운송 및 병력 수송에 사용되는 중요한 역할을 수행하고 있습니다.
K-5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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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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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형 수송트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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엔진형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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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AN D0846HM 6기통 디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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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기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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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255c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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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고출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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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0마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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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대토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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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5kg.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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변속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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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진 5단, 후진 1단 수동변속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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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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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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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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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대 86㎞/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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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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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62k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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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료적재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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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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항속거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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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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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고등판능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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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0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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길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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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712mm (7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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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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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83mm (2.4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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높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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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845mm (2.8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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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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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790k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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탑승 인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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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명[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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탑재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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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536kg(포장)/2,270kg(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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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입연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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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78년~2017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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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금 큰 5t 트럭은 K711 트럭이다.
구난차와 덤프차, 리본부교 교량 건설 차, 다련장 탑재차, 신형 제독차, 아서-K 대포병레이더 탑재 차량, 105㎜ 차량탑재 곡사포, 비궁 유도로켓, 군단급 무인정찰기(UAV) 탑재 차량으로 사용되던 차량이다.
이보다 더 큰 트럭이 필요할 때는 오시코시의 HEMTT가 떠오른다.
HEMTT는 한국군 입장에서 보면 미래형 군용 트럭 같아 보인다.
포스가 느껴진달까?
고기동성 전술 대형트럭이니....
아무튼 세로 교체될 중형 전술차량은 늦게 개발되는 만큼 이렇게 멋진 녀석이면 좋겠다.
일부 사람들은 현재는 민수용 트럭이 많이 생산되고 있는 시대이기 때문에 국군에 많은 군용 차량을 구비하는 것은 불필요한 비용이라고 주장하고 있습니다. 평소에는 민수용 트럭을 사용하고 전시 상황에서만 군용 트럭을 사용하는 것이 더 나을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그러나 전시 상황에서는 모든 가능한 자원을 동원해야 하기 때문에 군용 트럭을 사용한다는 주장도 있습니다. 이는 이미 정해진 사항이기 때문에 징발된 물자의 효율성을 검토하지 않고 징발을 확정하고 전략을 구상해야 한다는 것입니다.
하지만 군용 트럭과 민수용 트럭의 험지 주행력에 대해서는 의견이 분분합니다. 군용 트럭은 험지 주행을 고려하여 설계된 자동차이지만, K-511은 1970년대에 설계된 차량으로 현대의 민수용 트럭과는 기술적인 차이가 있습니다. 민 수용 트럭은 각종 전자제어 기술과 차체, 서스펜션 설계, 엔진 출력의 발전으로 험지 주행력이 뛰어난 편입니다.
따라서 대한민국에서는 과거에 비해 민수용 트럭을 많이 활용하여 효율적인 운송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국군은 새로운 군용 트럭의 개발을 기다리는 대신 민수용 트럭을 구매하여 군용 트럭의 업무 일부를 대체하고 있습니다. 특히 후방 보급 및 군수 부대에서는 운송 효율을 높이기 위해 민수용 트럭을 많이 사용하고 있습니다.
전반적으로 군용 트럭과 민수용 트럭의 장단점 및 활용 분야에 대한 의견은 분분하며, 군용 트럭의 필요성 및 효율성은 상황과 전략에 따라 다르게 판단될 수 있습니다. 향후 중형 표준차량이 도입되면 효율적인 보급이 가능해질 것으로 전망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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